저는 애초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일부러 폴더폰을 썼습니다.
거기에 들어 있는 공인인증서로 은행거래를 하느라 그랬죠.
농협을 주로 이용하는데, 오래 되니까 아이디도 비밀번호도 기억이 안 납니다. ㅠ ㅠ
그래서 버티고 또 버텼습니다.
그러다가 판타지소설에 입문하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만화방에 가서 소설을 빌리는 대신에 문피아에서 판타지소설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스마트폰을 구매하게 되었죠. ^ ^
은행거래는 가끔 필요하지만, 웹소설은 매일 매시간 필요하니까 말입니다...
판타지소설 입문 초반에는 재미있는 게 참 많았습니다.
특히 [달빛조각사]... 이것 때문에 잠을 많이 설쳤죠...
조아라도 가입하게 되었고요,
나중에는 카카오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부 작품 때문에 시리즈에도 가입하게 되었고요.
그 외에도 리디북스에 한 작품, 스낵북스에 한 작품이 선호작입니다...
최근에는 중국소설 번역작품의 매력에 푹 빠져서 시리즈를 애용 중입니다.
카카오는 [학사신공]과 [일념영원]만 보고 있네요... 학사신공은 한 달 내로 끝난다죠...
아마 왕위 작가의 다른 작품이 번역되겠네요..
조아라는 지금 읽고 있는 선호작이 없습니다.
원래 2작품을 꾸준하게 읽었는데, 연중 상태입니다... ㅠㅠ
문피아에 여러 작품들이 있지만,
대부분 읽다가 중단하고,
지금은 나모라 님의 [서울 도착 데미리치]와
희행 님의 [교랑의경],
그리고 [The Great Doctor] 이렇게 3작품만 읽고 있습니다.
이리강 님의 작품도 좋아하는데, 이것도 지금 연중이라서 대기중입니다...
제 취향에 맞는 재미있는 작품이 나오면 빠르든 느리든 결국 읽게 됩니다. ^ ^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