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글이 재밌으면 알아서 다들 찾아오시겠지만...
(시골촌구석에 식당을 차려도 맛만있으면 다들 가는것처럼)
그 정도 필력은 어림없고...
그래도 사람이 욕심이 나지 않습니까?
내 소설 많이 봐줬음 하고
홍보란이 있길래 홍보글을 올렸더니 일주일 지난 지금 조회수가 3인가 그렇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노하우 공유해주실 은혜로운 선배작가님의
귀중한 댓글 기다립니다 ^^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물론 글이 재밌으면 알아서 다들 찾아오시겠지만...
(시골촌구석에 식당을 차려도 맛만있으면 다들 가는것처럼)
그 정도 필력은 어림없고...
그래도 사람이 욕심이 나지 않습니까?
내 소설 많이 봐줬음 하고
홍보란이 있길래 홍보글을 올렸더니 일주일 지난 지금 조회수가 3인가 그렇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노하우 공유해주실 은혜로운 선배작가님의
귀중한 댓글 기다립니다 ^^
제목은 어그로 끌어내야 해요.
소개글은 간단하지만 핵심으로 취향을 저격해야 합니다.
프롤로그는 충격적인 장면이 떠올라야 합니다.
서문 들어가서는 바로 상황이 나와서 빠르게 전개 되는 상황이 좋습니다.
서문에서 설명 들어가면 바로 선삭합니다.
프롤로그에서 펑퍼짐하면 바로 선삭합니다.
줄거리에서 느리디 느리면 답답해서 선삭합니다.
고구마만 잔뜩 먹이고 고단하게 만들면 바로 선삭합니다.
고구마와 물한모금을 잘 먹여야 답답해 해도 기다리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외에도 많지만 철저하게 (딱 한 명) 개인의 취향입니다.
1. 제목이 제일 중요한 듯합니다.
2. 다음으로는 소재입니다. 헌터물이다 싶으면 이 분야 좋아하는 독자들이 몰리겠죠. 로맨스물이다 싶으면, 로맨스 싫어하는 독자는 원 클릭도 하지 않을 겁니다. ^ ^
3. 소개는 줄거리가 어떤 방향인지 보여주는데, 그닥 중요하지는 않고요,
4. 필력은 일시적인 독자가 영구적인 독자로 남는 핵심 요소입니다.
고구마만 먹이는 작품은 힘들어서 하차하고,
사이다만 먹이는 작품은 질려서 하차하고,
고구마와 사이다를 엎치락 뒷치락 하는 작품들은 아무래도 형편이 좀 낫죠. ^ ^
제 독서 경험에 따르면, 무협소설의 경우 처녀작이 최종작까지 필력이 그대로 유지되더군요. 눈에 띨 만한 조금의 발전도 없습니다. 조금의 퇴보도 없습니다. 왜 이렇게 되는지 이유는 모릅니다만, 그렇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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