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편집자입니다.
근데 주인공이 보는눈이 없어요.
그래서 어떤 작품을 찾았는데 여기저기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고
넘기려고합니다.
근데 그때 갑자기 보는 눈이 좋은 동료 편집자가 그 작품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엄청난 대작을 발견했다고 칭찬을 받아요.
그리고 주인공은 스트레스를 받죠.
근데 주인공이 이 작품을 먼저 봤다고 발굴한 사람은 자기라고 생각하는지 나중에 초능력이 생겨서 이 초능력을 이용해서 작가를 도와주고 이 작가랑 친해졌을때 발굴한 사람은 자기라고 말해요
말이 되는건가요?
이 부분이 미치도록 거슬려서 중반부정도 읽다가 하차했습니다.
진짜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참고 보려고해도 저 부분이 언급될때마다 거슬려서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