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전에 다이어트를 심각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을 때에는 시도 때도 없이 먹을거 다 먹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배고픔을 별로 못느끼고 살았는데.
막상 다이어트 3일차에 접어들고 점심만 일반식으로 먹고 아침, 저녁은 오트밀+ 샐러드로 때우려니 좀 배가 고프네요.ㅎㅎ;
오트밀 먹고 나서 소화되게 걷기 운동 1시간 집에서 하니깐 확실히 살이 1티로씩 빠지긴 하더라구요.
역시 다이어트의 핵심은 적게 먹고 활동을 많이 하는 게 정답인 거 같네요.ㅎㅎ;
이상태로 한달 뒤면 예상대로면 20kg 뺄 수 있을 듯...
걷기 운동도 한 25분 정도 뛰니깐 몸에 땀이 주르륵 나더라구욤.ㄷㄷ
그래도 1시간 채우고 나면 보통 6천보 걷는 편인데 그거 하고나면 몸은 힘들지만 정신은 개운해지더라구요~
내가 왜 여태껏 다이어트를 안했는지 후회될 정도로 살이 빠지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욤.
물론, 마음대로 음식을 못먹는다는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나름 3일차 되니깐 배고프면 물 마시고 그러니 좀 낫더라구요.
후!!!
부디 한달 뒤엔 20kg가 빠져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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