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출판작품'이 유료연재를 하니 빈정상했던것..

아니 E북이 있는데 

왜 유료연재로 돌려서 하는 것인지?

양심있는작가분들은 E북으로 내는데 말입니다.

이런 작품들이 연재형식으로 올라올때마다 

속이 부글부글 끓습니다.

어느작가분은 출간완결작품인걸 그냥 숨기고

연재를 하시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적안왕]

ㅇㅅㅇ?
이북 사람들이 잘 안사니까요.

[[탈퇴계정]]

사실 출판작품들이 그만큼 오래되었으면 잘 안팔린다는것이죠
새 작품을 써야 맞다고 봅니다.

[적안왕]

더 팔릴 방법이 있는데, 굳이 포기해야하나요?;;

[Scintill..]

이북이냐 연재냐는 단순히 플랫폼 차이로 보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유료연재를 선택하는 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옥탈플로]

이미 완결된것을 연재라는 이름으로 재출간 한다는 말인데
우리가 연재란을 볼때 느끼는것은 새로운 연재 즉, 신작을 생각하지 않을까요 ?
문피아에도 연재들중 완결작이거나 10권이상 나온것들이 있더군요.
보기가 좋지는 않네요.

[소설만]

장르소설이 유행타는 편이라 이걸 무시하고 재고를 신상처럼 팔고있으니 아니꼽게여길수 있다고 봐요. 작가대우받을 만한 사람이 공들여 쓴글이라면 유행을 안타니 이북이든 연재든 재밌으니 좋지만 같잖은 글들은 연재로 다시보고 싶진 않더라구요. 악성재고 사기쳐서 파는것같은 느낌이라.

[호랑나비]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도 그냥 독자 기만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의설]

그런 예전 작품은 중고책을 사서 보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