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콘북 어이가 없네요(일곱번째달의 무르무르관련)

탁목조 작가님의 ‘일곱번째 달의 무르무르 ’보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http://novel.munpia.com/33300/page/1/neSrl/586039

오늘자로 이런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황당해 미칠지경이네요 멀쩡히 연재하는 작품을 두고 계약종료로 인한 서비스가 중단된다니 ..

그 뒤에 대한 일은 일언반구도 없이 그냥 무작정 중단한다고 하네요 낙월소검사태에서도 느꼈지만 리디북스를 뒤에 끼고있어서인지 갑질같은 행태가 장난이 아닙니다. 독자들을 아주 x으로 아는 애들이에요

북큐브에서 낙월소검 표절사태가 있은 후 좌백작가님 작품을 다 회수했습니다. 사태가 해결된후에 재개한다고요 어이가 없는게 그 문제는 북큐브,이수영,디콘북,한백림 4명이서 해결해야 될 문제인데 왜 돈내고 산 독자들이 피해를 받아야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직까지도 작품이 회수된채로 남아있습니다.

참 웃기는 세상입니다. 장르소설계가 성장하려면 이딴식으로 행동하는 애들이 없어져야 하는데 말이죠 100원의 가치를 독자들에게 주지않는다면 작품을 결제하는 이유가 없죠

문피아하는짓도 요즘 참 꼴볼견인데 디콘북애들이 이런짓거리 하는거보니까 더 화나는 하루네요

[myco]

유료연재 이 문제 터질것 같더니 결국 터지네요.
최근에 추천글 많이 보이던 글이라 배신감은 더 클듯

문피아 분명 완결을 전제로한 편당 과금 시스템으로
알고 있는데 또 어떻게 대처할지 가관이겠네요.

그런데 따로 작가님이 글 남긴곳은 없는겁니까?

[낙시하]

지금 탁목조작가님 블로그에 댓글남겨놨어요 꾸준히 운영되는 곳이라 답변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답변 받은 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STARBLOO..]

https://blog.munpia.com/woodpecker/novel/38516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일단 기다려 봐야 할 듯요.

[myco]

이상황에 환불이라... 과연 얼마나 걸리려나

[낙시하]

감사합니다

[길도옹]

디콘북... 북큐브 압박하려고 아무 죄없는 독자들한테 빅엿을 먹인 적이 있었죠. 아직도 좌백 작품은 북큐브에서 서비스되고 있지 않습니다.

좌백의 신간을 북큐브에 공급하지 않는 것은 디콘북 자유이겠습니다만, 멀쩡하게 연재하던 것도 내려버리는 바람에 돈내고 연재를 보던 독자들은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그 때 디콘북은 독자를 우선시하는 곳은 아니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태도 디콘북이 독자를 최우선에 놓는다면, 시스템이야 어찌 됐건 연재는 중단하지 않도록 조치를 할 수 있었을 거라 봅니다.

[크라카차차]

처음부터 다시 올린다고하니 환불 받은분은 다시 결제해서 보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