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이라는게...

왜 프로야구 선수들이 최고가 되기 위해 밥 먹는 시간 빼고

훈련에 몰두하잖아요.

이런거보면 재능이란 것도 

결국엔 자신이 노력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고수가 되느냐 하수가 되느냐의 판가름이 될 듯 싶네요.

신동이란 것도 예를 들어 피아노의 신동이라 하면

하루에 5~6시간 이상을 피아노 치는거에  할애하면서

점점 더 실력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신동이 되듯이...

 어렸을때부터 주변 환경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령 자기 부모님이 스포츠 선수라면 그 자식도 운동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듯이...

진짜 컴퓨터나 tv가 없던 아주 옛날 시대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ㅠㅠ

스티븐킹이 어린 시절에 tv가 없어서 책을 많이 읽어서 자연스레 글쓰기에 도전했던 것처럼 말이죠.

[예식장식품]

10년전에 제가 게이머세계에 도전했었을때, 노력만으로는 부족한 세계라는 벽을 느꼈죠.. 당시 연습생신분으로 숙소에서 밥먹고 게임만 했는데, 자체평가전5위안에 들어가도 A급이상선수들이랑하면 정말로 진이빠지는 기분을 느꼈던 기억이,, 노력으로 그 분야에 도전 할 수는 있지만 상위권에 들어가려면 재능이 필수적인듯요.

[夢ster]

논쟁이라 하기에는 그렇고...

1만 시간의 법칙 이라는게 연구 결과로 나온게 있습니다.

과거에 천재라고 불린 사람들을 연구 해 보면
정말로 타고난 신동이나 재능을 가진 사람은 그중에도 몇% 안된다는 결과였죠.

모짜르트도 1만시간의 법칙이 적용되는 사례로 보고있고
다른 운동 선수들도 1만시간의 법칙이 적용되는 사례들로 보는 경우가 많죠.

문제는 그 노력의 질 이 어떤가 하는것과 +@가 존재한다고 하는군요.
열정, 동기 이런것
단순히 1만시간 노력해서 일정 수준에 올라도 그런 사람들 모두가 프로가 되어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하는 이유가 그런거라더군요.

[[탈퇴계정]]

재능은 절대적이죠. 범재가 노력하면 수재 수재가 노력하면 천재를 능가한다는데 헛소리죠. 천재가 노력하면 그걸 어떻게 이기나요.

[피리휘리]

재능이 100%입니다,,,

[[탈퇴계정]]

한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선 물론 재능이 절대적인 조건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노력이나 다른 요소가 발언권 정도는 갖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