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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복알못 & 복잘알의 시선

작성자
Lv.29 록베더k
작성
15.05.03 17:21
조회
2,663

복ㅈㅇ1.png

 

 

 

 

 

 

 

 

 

ㅂㅈㅇ2.png


Comment ' 8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5.03 17:28
    No. 1

    ..... 의도는 알겠는데 둘다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5.05.03 17:29
    No. 2

    결과 돈놀이 핵노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5.05.03 17:39
    No. 3

    영화 평론가와 일반인 관계 비슷하지 않을가 싶은데요.

    영화 평론가가 애찬한 영화...........시장에서 폭망.
    영화 평론가가 개평한 영화...........눈물과 감동 혹은 통쾌하고 화끈한 영화, 역대 최다 관객 달성

    아무리 전문가라지만 시장과 괴리되면 그게 망상 속 판타지가 아닐까 생각해봐야 되지 않나 싶은데요.

    우리가 스포츠에 열광하는 근본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스포츠는 단지 이기기 위함일 뿐이다?
    아니면 각본 없는 드라마를 원하기 때문에 스포츠를 도입했다?

    개인적으론 비열함과 꼼수가 만연한 현실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각종 문화콘텐츠에 열광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5.05.03 18:20
    No. 4

    지금 본문글은 반대 상황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저 그림에서 복알못이라고 나온 사람들은 마이크 타이슨과 오스카 델라호야이고, 복잘알은 그냥 복싱 갤러리 사람들입니다. 즉 오늘 시합이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복알못이 아닌 실제로는 권투의 전설들이라는 반어적 표현입니다.
    빛가루님의 글에 대비하면 위에서 복알못(타이슨, 호야)은 일반인이 아닌 영화평론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5.05.03 18:25
    No. 5

    자칭 전문가 그룹에 약간 흥분했나 봅니다.
    제가 본문의 디테일을 오독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제주노랑귤
    작성일
    15.05.03 17:54
    No. 6

    그냥 복싱이 망하게 된 이유를 알게 해주는 경기였다고 생각.
    점수제 도입으로 일단 정확한 터치(펀치아님)로 점수 벌고 클린치라는 말도 안되는 자비로운 방어기술로 붙으면 포옹~후 톡톡.. 포옹~ 톡톡~ 12라운드동안 반복. 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제주노랑귤
    작성일
    15.05.03 17:55
    No. 7

    문제는 이걸 이길 방법이 현 복싱에는 없다는 사실.. 같은 기량의 선수 2명이라면 분명히 방어하는게 훨씬 좋은 규칙의 복싱인 이상 미래는 없는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5.03 17:59
    No. 8

    헤비급 정도 되는 체급이었다면 어깨가 빠가졌을 지도 모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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