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지한편이라서 남들 농담을 잘 이해를 못해서요. 사람들이 하는 행동도 가벼워보이고 좀 재미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인지 정말정말 제가 그냥 특이해서 저만 모르는건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군대가보면 대부분 그럴텐데 걸그룹에 미치잖아요. 제가 있던곳이 조금더 심했던것 같기는한데 고작 걸그룹이 나오는데 그냥 안무이고 그냥 표정짓는건데 야하다 뭐 이런느낌까지는 이해합니다.
근데 막 그런 노래들 걸그룹을 보면서 섹스하고싶다고, 꽂고싶다고, 하고싶다고 발정난 사람마냥 말을 하는데 저는 이게 그냥 어느정도 야한느낌을 살려서 안무를 하는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말만 저렇게 하는지 진짜 완전 나를 유혹하는것 같이 느껴질정도로 심해서 저리 말을 해대는지 궁금하더군요.
제발 전자였음 좋겠는데... 저런 말하는 당사자한테 물어보니 그정도가 아니라 진짜 심하게 느끼는거랍니다. 그리고 여자들이 정말 걸레처럼(그사람의 말을빌리자면) 엄청 유혹을 하는거랍니다. 저런 표정을 보라고 저게 어떻게 그냥 춤만추는것 같냐고 막 그러더군요... 저는 현아든 다른 섹시컨셉을 하는사람이든 그냥 특유의 표정을 봐도 별로 아무생각이 들지않았스빈다. 제가 경험이 없어서 못알아채는걸수도 있긴하겠네요...
근데 그런 표정들이 정말 나는 너와 섹스하고 싶다 이러한 표정이랍니다. 경험해본사람이라서 아는건지 헛소리인건지.. 저얼굴 저표정이 그런거라서 진짜 너무 꼴릿하다고 막 그러는데 저건 진심 그런 표정이고 해서 그런말도 나오고 하는거다 그러더군요...
아니 아이돌들이 다 그런생각을 가지고 하는거냐고 물어보니 다 그렇지는 않고 몇몇은 그런느낌으로 하는것 같다더군요. 자기들도 다 안무가 어떻게 어필되는지 알고(뭐 이건 알것같아요대부분) 그걸 활용해서 정말 그렇게 생각을 하고 하는거라더군요 그정도였다면 제가 둔감한것 같습니다... 전 그냥 단순히 연습한 안무이고 표정이고 잘하려고 하는그런건줄만 알았는데... 하긴 그런어필을 해야 뜨는 가요계를 보면 정말 진심으로 해야만 될까말까이니 진심으로 하는걸수도 잇겠다 싶습니다만 아무튼 궁금하네요. 주위에는 다 저같은 친구만 있어서 물을사람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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