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도 변하는 건지...

어렸을 땐 무조건 고기 고기 했었는데 요즘은 별로... ㅡ_ㅡ;;

 

 

고기를 자주 먹게 되어서 물렸다는 게 아니고 그냥 별다른 감흥이 없어짐 ㄷㄷ

 

 

과자도 옛날엔 무조건 단 거 단 거 초콜렛 들어간 거 무조건 단 거를 외쳤었는데

 

 

이제는 버X와플 이런 게 더 좋네요... ㅡ_ㅡㅋ

 

 

뭔가 심심하면서도 부담이 없어서 좋달까...

 

 

 

입맛이 변한 게 아니고 그냥 나이 먹은 건가 ㅡ_ㅡ;;

[ForDest]

나이 먹어서 일수도 있고 살 빼야겠다는 의지 때문일 수도 있고..... 저는 살 쪘다고 계속 의식하게되면 입맛이 바뀝니다.....

[소요권법]

헐... 생각도 못했었는데 무의식 중에 살 찌면 안 된다라는 의지가 깔려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정주(丁柱)]

나이 먹은 건 모르겠고! 버x와플 먹은 건 확실함!
ㅎㅎ
안 바뀐다 안 바뀐다 하는데...
세상은 바뀌고 움직이는 것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저도 굴 어릴 때는 안 먹었는데(가레같아서), 요즘은 식감 떠나서 몸에 좋다고 해서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아니죠, 음...
남자에게 정말 좋다는데, 말로 설명 할 수가 없네요.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는 음식이 굴이죠 ㅎㅎ

[소요권법]

정주 님 저도 남잔데 왜 모르겠습니까 그 뜻을 ㅋㅋㅋ

굴이라... 해산물은 생선 빼고 잘 먹지 않는데 나중에 또 입맛이 변해서 먹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력에 좋다는 건 기운이 넘치게 해준다는 뜻이니 건강해진다는 뜻이겠죠? ㅋㅋ

[합리적인삶]

괜찮아요 그래도 여자를 좋아하다 남자를 좋아하게 되진 않으셨잖아요.

[소요권법]

다행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