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게시판 규정을 지켜주세요.

정담에서 왜그렇게 비난하고 비아냥거리고 욕하는게시물을 쓰지못해 안달들이십니까.

제가 이곳을 뜨면 됩니까?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세월호 1주기 추모가 목적이면 그 글을쓰세요 쓸데없는 사족을 붙이지 마시고.

나와 반대되는 생각을하면 전부 일베다 라는 그 끔찍한 논리를 이곳에서까지 봐야합니까? 도대체 무슨 반응을 얻기 위해서 공지로 금하는 글을 쓰는겁니까?

맹신을 넘어서 광신하는사람들이 모여 나 아닌 모든것을 비난하는꼴을 정담에서 봐야하는게 너무 끔찍합니다. 당신들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면 인간적인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사람인겁니까?

제발 하지말라는 짓은 하지 말아주세요. 왜 항상 예외를 둬야하고 그건 스스로만 포함되는건가요?

추모라는 탈을 뒤집어쓰고 정치글을 게시하고 뭐하는짓이냐 하면 우르르 몰려들어 물어뜯는 이곳이 아비규환입니다 정말. 이젠 세월호라는 말만들어도 구역질이 날 정도입니다. 대체 왜 가만두지 않습니까?

정말 오늘같은날까지 추모의 마음을 더럽히는게 끔찍합니다.

[미깜]

혹시 제 글에 대한 건가요??

[대추토마토]

저 아랫글과 그글에 댓글을 단 사람들에 관한겁니다. 제가 쓸때 미깜님 글은 없었습니다.

[가디록™]

공감합니다. 추모할거면 추모만 하면 되는 거지, 뭐가 그리 열받아서 보수가 어떻니 진보가 어떻니 블라블라 하는 거 굉장히 추해보입니다. 사족이 들어가도 너무 들어갔다는 느낌이네요. 보수진보 타령하면 죽은 이들이 살아오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슬픈 날엔 순수히 추모만 합시다.

[쿠데타1]

저도 공감합니다. 무엇이든 극으로 치닫는건 안좋죠...

[적안왕]

우울해집니다. :(

[구멍난위장]

투표는 해놓고 피해는 100%가 짊어지게 만든 51.8%에 대한 분노일뿐이죠.

대한민국의 51.8%는 댓통령님이 뭘하든 기뻐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뷰슴]

하지말라는건 하지마 이건 진리죠
근데 안지키는 사람들이 꼭있음
이러이러해서 하는데 뭐 어때서 이딴 핑계대는데
아주 혐오함 그런 종자들

[초아재]

소귀에 경읽기인듯.

[패스트]

쩝...

[Ngn]

이런글이 보고 싶었습니다

[신승욱]

LoveHM님이 이곳을 떠나실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계속 남아서 앞으로도 좋은 글을 써 주십시오.

[페르딕스]

이 페이지의 세월호 관련 글중에 가장 정치적이 글이 바로 이글이라고 전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