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이 약한건지 체력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우선,
증상
1/추위를 많이 타는것같아요.
몸이 자동적으로 덜덜 휴대폰진동떨듯 자동으로 떨립니다.
부르르! 부르르! 부들부들 몸이 부르르떨립니다. (진짜..)
2/마음과 몸이 따로 놉니다.
전혀 안놀랐는데, 제몸은 헉! 하고 움찔! 합니다.
아까 갑자기 책상위에 휴대폰이 진동으로
드르르르~ 울렸거든요?
제가 헉!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3/멀리서 몰래 다가와 왁! 하고 놀래키멵,
전 헉! 흡! 하고 몸을 움찔! 진동하고? 깜짝! 놀랍니다.
왜그러는걸까요?
대학생인데..
이거 노인의 몸증상인가요?
분명히 10대때는 안그랬던것같은데..
운동부족인가요?
???
제의지와는 다르네요.
소리에 엄청 민감한건가요?
뭔가 갑작스레 제 귀에 뭔가 들려오면
놀라는것같음..
나무책상위나 독서실 책상에
휴대폰냅두고 계속 진동울리게해보셍요.
갑자기 집중하면서 공부하다가 진동 드르르르 울리면
헉!
흡! 하면서 깜짝놀라시나요?
저만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하루에 3~4번은 움찔! 헉! 하는것같아여;;
항상 몸에 긴장이 풀려있고
편안한 심리상태라서 그런가요?
아닌가?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라서 그런가요?
제가 어떤상태인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2달동안 끊없이 과제가 존나게많아서 심적으로 항상 힘들어해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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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전혀안놀람. 무서워하는거 없음
몸 - 자주 놀람. 벌벌떨음. 추위에도 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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