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은 2007년도에 가입해서 문피아를 사용하면서 제가 이해한 문피아에 관한 (고무림시절포함) 여러가지 암묵적인 규칙? 에 관한 견해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제기하는것을 밝힙니다.
1. 분량 10화도 아닌데 추천했다.
보통 추천이란것이 최소한도로 1~2개 챕터정도는 읽어봐야 그 소설의 케릭터성 이야기의 흥미정도 이야기구성능력 즉 이 소설을 남에게 추천할정도는 되겠느냐하는것을 파악할수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다른분들은 기존의 유명한 작가의 작품의 경우는 닥추를 한다고 하실수도있는데 저는 무조건 다 따져봅니다. 왜냐하면 전 작품이 재미있었을수도있으나 이번작품도 또한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기때문입니다.
위와같은 근거로보자면 이번 추천글은 잘못된 추천글 이었다는것입니다.
2. 지인추천이냐에 관련된 문제점입니다.
저는 이 추천이 지인추천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독자,팬이더라도 작품 또는 작가라는 범위까지 포함되고 또한 그런 상황을 통해서 이득을 보거나 또는 장점이 발생한다면 이것은 지인추천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게 왜 문제가 되느냐 인데
결국은 공정성 문제까지 커지게됩니다. 이런 추천글이 허용되게되면 타싸이트에서의 팬,독자들을 이용해서 이건 팬이나 독자들이 추천해준건데 뭐가문제냐하면서 밀어붙이게되면 상위 몇몇분들이 대부분의 것들을 독식하게될것이기 때문입니다.
3. 연중, 출판전 간보기 등의 작품들이 많이 존재했고 그만큼 그런 작가들한테 당하다보니 일정분량이하의 작품의 경우에는 프롤로그만 읽어보고 재미있으면 선작해뒀다가 연재주기 및 연재 분량을 확인하고 읽게되는데요. 이번 작품은 팬이나 독자들은 알수도있으나 불특정다수의 독자들은 이 사람에대한 검증 사항에대해서 전혀 아는것이 없기때문에 나중에 연중,간보기에 상처를 받을 가능성이 있기에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p.s 돈이란게 무섭긴하네요. 뭐 저도 돈이 좋습니다 다만 저열하게 자존심을 쓰레기로 만들면서까지 공모전을 한다는것이 참 아쉽네요. 물론 엔드게임 작가님이 아닌 앞으로 문제를 발생시킬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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