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신인들만 참가 가능한 공모전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도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출판한 적 없고 웹소설계에서도 이름난 사람들이 아닌

순수 신인들만 참가하는 그런 공모전이 있었으면 신인 등용문이 될 것 같습니다.

기존 작가들이 거금의 공모전에 몰리니깐 완전한 신인 등용문이 될 수 없기에

상금을 낮게 하더라도 신인들만 참가 가능한 대회가 있으면 나름대로 인기 있을 것 같아요.

[매일글쓰기]

전 굳이 나눌 필요없다고봐요.
어차피 신인이 프로가 되가면 기존의 작가들과 퀄리티와 필력으로 경쟁을 하게 됩니다. 당장의 공모전에서 경쟁하나, 프로가 된 뒤에 경쟁을 하나 똑같죠.
이번 공모전 같은 경우에는 조회수도 겨루기에 기존 작가들의 네임벨류만으로 조회수가 이점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네임벨류가 있어도 재미없으면 안보잖아요.
대신에 모든 작가들이 새로운 작품으로 1회부터 겨룬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신인을 위한 배려는 되었다고 봐요.

[대추토마토]

안볼것같아요 웹소설 연재식 공모전에 신인만 참가면...

전부 다 신인일테니 그 신인이라는 단어가 주는 불신(?) 같은 느낌.

신인만 참가 가능한 공모가 있다면 투고형식으로만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글쟁이전]

신인 발굴 공모전 이런 제목으로 된 공모전이라면 신인들만 가능하지 않을까요?

[패스트]

웹소설은 어려울 걸요? 일반적인 문학상 신인 공모전이라면 이미 많습니다.

[플라나니아]

웹소설의 경우 신인 등용문이 굳이 필요한가 싶네요. 종이책이 주류이던 시절에는 출판을 위해서라도 필요했으나 이젠 인터넷이라는 특성상 작가 본인의 실력만 있다라면 굳이 출판을 하지 않더라도 유료연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는 따라오기 마련이니까요..

[민가닌]

케이팝 슈스케에는 전직혹은 기존인디나언더가수들이 나오는 격일까요,
신인연기자상도 오래동안 무명하신분들도 받아가는경우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