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적인 말일수도있는데
실제로 왜 잘 쓰지 못할까 생각해보면
자기확신이 없는것같아요.
남녀를 떠나서 부모님조차도
나에게 감당하기 힘든 물적 심리적 압력과 공격을 한다면
전 손을 놓을거같거든요. 솔직히 저는 누구나 그럴수있다고 생각하구요.
하물며 남녀사이야..
어찌보면 사랑이란말은 우리의 합리화 속에 있는 상상의 동물같은 생각도 들구요.
이런말을 실제 하면 공격받을게 뻔한 성역이지만..
밤에 센치해져서 생각을 해봅니다. 과거. 그리고 앞으로 인생속에서 사랑이란.
아이를 낳으면 달라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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