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처음 냉소적인 인물로 등장했죠.
전쟁이라고는 해본 적 없지만 모험에 나선 이후 필요할 때 용기를 낼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진정한 성품은 절대반지를 갖게 된 이후였죠.
그는 절대반지를 끼고도 문제가 없었고,
황금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 인물입니다.
절대반지와 황금의유혹마저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빌보야 말도 대단한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빌보
간달프는 그를 마지막에 위대하다고 말해주었죠.
아무튼 반지의제왕에 이어 호빗까지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것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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