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작품이죠.
당시 개봉했을 때 보고난 다음에 잊고 있다가,
우연히 계기가 생겨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보아도 재미있네요.
이연걸에 대한 향수 때문인지,
아니면 오직 하나가 되기 위한 이연걸(악역)의 몸부림 때문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연걸의 작품 중에서 어떤 영화를 가장 재밌게 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연걸의 보디가드를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황비홍도 있고, 방세옥도 있고, 헐리우드 진출 이후 작품 등등도 있지만.
이상하게 제 기억 속에는 보디가드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아, 히트맨과 탈출도 꽤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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