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님의 낙월질풍마검탄이 결국 중단되었습니다.
이미 구매했던분들중 미처 다운받지못한분들은 그냥 못본채로계시네요;;
제기준에선 재밌는글이었어서 저번사태 전까지는 열심히봤었는데
작가님의 대응이 이건뭐.. 같은 대응이어서 접었습니다만..
이번것까지 보니 참..
북큐브 댓글을 보니 어떤분은
“애들키우는데 보태줬다 생각하고 떠날랍니다”
(정확히 이렇게 쓰신건아니었지만 비슷합니다)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항의없이 접었습니다만..
좀.. 화가나네요.
유료연재 하시는 작가님들 어떤분은 바빠서 어떤분은 머리를 쥐어뜯어도
내용이 안나와서 어떤분은 실연의 아픔에 뇌로갈 피가 심장으로
다 쏠려서 등등등등등
연중하시는 작가님들 각자의 사정과 알고보면 합당한 이유가있겠지만
서로 좀 알고 살자구요
왜 이런말을 하냐면요 표절때문에 걸려서 연중을하는거나
공지없이 연중을하는거나 둘다 작가가 독자에게 하는 일방적인 폭력이고
그건 참으로 불쾌한일인데다 비난받아 마땅하기때문입니다. 아시죠?
그래서 전 북큐브에 환불요청 삐삐를 칠생각입니다.
답이올때까지!! 줄기차게!!
환불협동조합이라도 만들어볼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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