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피아를 옹호하는 글을 쓰는 이유.

바로 이런 글 때문입니다.

삭제크리 한 번 휩쓴 자리에 또 이런 글을 썼네요.

그냥 세줄 규정 지켰다고 안 지워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자기글 지워지면 왜 지우냐고 울고불고 하겠죠?

이게 재밌습니까? 자신이 개념이 있는 독자 같습니까?

제눈에는 그냥 불쾌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까가 빠를 만들고 빠가 까를 만듭니다.

운영진들도 문제가 있지만 도를 넘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정말 자신이 불쾌하다 싶으면 전화를 하세요. 아니면 그냥 찾아가세요. 그것도 아니면 어디에라도 신고하세요.  돈을 먹었는데 끝을 내지않고 토해내지도 않으니 소비자에 대한 우롱이라고 봐도 되는거 아닙니까?

그러니 신고하세요.

제대로 된 논리적인 글이 아닌 그냥 비꼬는 글을 쓰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 글을 보여줌으로써 비웃음만 살 뿐 해결이 되는 건 아닙니다.

[김정안]

전 이번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뭔 짓을 해도 안 바뀌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눈에 띄게 논란을 만들고 하는 거죠..

[재밌냐이거]

운영진에 분명 잘못이 있으니 논란을 만드는건 좋은데 비꼬는 글이나 보기 불쾌한 글만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엔띠]

게시글로 보는 걸 무시하는데 귀로 듣는 건 받아주겠습니까 ;
여기 직원들이 하나 같이 귀만 있고 눈은 없는 것도 아니고.
봐서 안 해주면 들어도 안 해줍니다.

[재밌냐이거]

해보고 말을 하세요.
여기에서 멈추면 그냥 죽도 밥도 안되는 투정만 부린 꼴입니다.
정말 큰 불만이 있으면 일단 시도는 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

[호쿠토]

엔띠님이면 이미 충분히 해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안]

가입한지 얼마 안 됐지만 이런 방식으로 오래 해왔다고 하는 것 같네요.
물론 유료 된지는 별로 안 됐고

[Redy]

도를 넘는 사람 몇명이나 있다고 싸잡아서 까는 글을 쓰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정말 자신이 불쾌하면 직접 따지시라는 그 말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재밌냐이거]

예. 불쾌해서 지금 따지려고 글을 쓴겁니다.

[Redy]

도를 넘은 이용자가 정담 이용자 전체는 아닐텐데요?
답 없는 현재 상황과는 달리 쪽지라는 좋은 해결책이 있죠.

[재밌냐이거]

저는 정담 이용자에게 도를 넘는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위에 예시처럼 한담에 맞지 않는 글을 쓴 사람들을 도를 넘었다고 한 겁니다.
저글은 정담에 올라온 글이 아니라 한담에 올라온 글입니다.
세줄을 맞춰서 썼다고 한담에 글을 올릴 수 있는게 아니라 한담의 규정에 맞는 글을 써야 글을 올릴 수 있는겁니다

[Redy]

규정위반이든 입맛에 안맞는 글이든 해당 유저한테 쪽지를 보내시던가 신고하시면 될일 아닌가요. 왜 애매모호하게 싸잡아서 비난 하는 글을 정담에 쓰냐 이말임.

[재밌냐이거]

아마 한 명이 아니었지요? 한담에서 글 삭제크리 맞기 전에 반페이지가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들이었습니다.
Redy님의 표현으로 하자면 전 그들을 싸잡아서 말한 겁니다.

[고염]

합법을 빙자한 불법 처럼 되어 버린거겠지요. 의견을 달아도 분위기는 소귀에 경읽기 수준이구요. 저런 부분들이 나름 규칙을 내세운다고 해도 과연 안그럴까요.? 아마 또 그럴겁니다. 사람이 모이고 독자가 모이고 규모가 커지게 되면 목소리도 여러 목소리 그리고 커지게 되어 있죠. 사람들이 생각과 성격이 다 천차 만별이니까요. 이곳에서 아무리 의견을 달아 봐도 거의 소용 없다는거 알기보다 피부로 느낌니다. 그래도 규칙을 어긴다 해도 표현할수 밖에 없습니다. 독자 이니까요. 표현이 거칠어도요.
천수무객님 말씀내용이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아예 이용을 안할것도 아니고 원수질것도 아닌데 아주 극단적으로 갈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좋아하는 작가님. 보고싶은 작품을 이곳에서 연재 한다면 싫어도 와야죠. 현시점에선 독자는 꿀벌 신세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없이 삐뚜러 지고 싶다는 유혹이 강하게 들더군요.

[Alkin]

나카브 님께서 직접 귀로 듣게하셧습니다만.... 결론으로 나온건..... 흐윽...

[flybird]

면벽수련을 돈주고 할 마음은 없네요. 이젠 경제논리로 가야죠. 판매자들과 운영진이 정답 이라면 흥할거고 아니면 망하겠죠.

[재밌냐이거]

바꿀 수 없다고 생각되면 지켜보는 것도 답이죠.
정말 잘못된 운영으로 독자가 실망한다면 망하는 건 한순간이니까요.

[교주미떼]

지킬건 지키지않고 장난치듯이 비난을 하면 결국 우리가 욕하는 청와대정치인들 싸움이랑 무슨차이가 있나요. 오죽하면 이럴까라는 말로 자신의 과격함을 포장하려들지 마시기바랍니다.

[호쿠토]

규정을 어겼지만 문피아를 옹호하는 글은 않지우고
규정을 지켰지만 문피아를 반대하는 글을 지워버린
문피아가 판을 키우지만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올것 같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교주미떼]

아시겠지만 남이 어긴다고 나까지 어겼다고 하는건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답답하고 화가 나는건 다 이해합니다만 그럴수록 규칙을 어기지 않아야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겁니다.
좀 더 다들 냉정해지셨으면 합니다. 지금 생명에 위협받는 게 아니잖습니까

[호쿠토]

몇분이 너무 욱하셔서 쫌 흐리긴했죠...문제는 문피아에 반대하신분중 한분 경고 한분 주의를 받으셨는데
처음에 문피아를 옹호하신분은 규정어기고 신고까지 먹었는데 그냥 넘어갔거든요...
그게 도저히 이해가 안돼더라고요

[교주미떼]

저도 답답하고 짜증은 많이 납니다; 운영진입장을 정확히 알수는 없어서 뭐라 할수는 없겠지만 게시글 정리를 꼭 그렇게 해야하나 의문이 드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flybird]

운영진 입장은 명확하지 않나요? 판매자 옹호입니다.

[디메이져]

게시글 쓰는 것도 분명히 선택의 하나인데 왜 굳이 연락하라고 주장하는 거죠?

[재밌냐이거]

글을 써도 들어먹지 않으니 답답한데 하소연 할 길이 없어 하는 글들이 있습니다.
게시글로써도 충족이 되지 않으면 연락을 하는 수밖에 없겠죠.

[디메이져]

게시글을 쓰는 건 단순히 항의만을 위해서가 아니죠. 여론을 모으려는 목적도 있는데. 이런 쪽의 반대라면 모를까 이건...

[[탈퇴계정]]

오지rop

[재밌냐이거]

뭐가 오지랍이란거죠?

[호쿠토]

오지랍까진 아닙니다 충분히 나올수 있는 말이에요...다른분들이 보기에는 공격적으로 보일수 도 있지만 그래도 오지랍까진 아닙니다...

[ha******..]

저런글이 문제면 저런글이 옳지않다 비난하는글을 써야지
저것때문에 문피아를 옹호하는글을 쓰는건 상식적으로 맞지않고 그냥 핑계대는거죠
잘못한사람때문에 잘못한사람이 싫어하는걸 일부러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재밌냐이거]

제 글은 지금 저런 글이 옳지 않다 비난하는 글을 쓴겁니다.
글에 대한 의미가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제가 옹호한 부분은 한담에서 저런 무분별한 글들을 삭제를 한 부분을 말한겁니다.
대체 어디가 상식적으로 맞지 않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죠?

[재밌냐이거]

앞서 말한 것을 다시 말씀해드리지요. 제대로 내용파악도 하지않고 비꼬는 글을 쓰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 글을 보여줌으로써 비웃음만 살 뿐입니다.

[[탈퇴계정]]

제대로 내용파악도 하지않고 비꼬는 글을 쓰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 글을 보여줌으로써 비웃음만 살 뿐입니다.

[[탈퇴계정]]

문피아는 독자도 IP번호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노쓰우드]

동의합니다. 분명 세컨이 확실한 인사들이 보이는데, 항의를 넣고 의혹제기를 해도 별달리 바뀌는 점이 없더군요.

[락필]

금강님과 직접통화도 수차례 (3번인가 4번쯤) 사이트 담당자분과도 통화도 하고.. 그래도 안고쳐 집니다. 이제 제가 할 수 있는건 소보원에 진정서 (고소 고발까지는 우습구요.) 를 넣는거만 남았네요. 이번주 내내 출장에 주말에는 해외출장까지 있어서 힘들듯 하지만 늦어도 올해 안으로는 진정서 제출하려고 합니다.
알아보니까 공정거래위반에도 해당이 되는 부분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