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어서 옮기기 귀찮으니 패쓰.
디자인 깔끔하네요. 생각보다 많이 가볍고.....
컴퓨터 조립할 때 그 하드는 디립따 무거운데 뭐...
근데....... 컴퓨터에 USB포트가 부족하네요.......
본체 뒤에 2개 있는데 그거는 마우스 키보드고,
앞에 4개가 있는데 3개가 작동불능...
앞에 생존한 1개는 경우에 따라 핸드폰, 프린터를 갈아타야하는데다가,
이게 불안정해서 자주 연결이 해제...
결국 뒤에 마우스 선을 뽑고 그 자리에 외장하드.
앞이 마우스...
핸드폰에서 뭐 꺼낼 자료 있으면 고역이겠군요.
아무튼...
2TB. 본체는 1TB이지만 수많은 백업자료로 인해 D드라이브는 만땅 상태이고,
C는 거진 비어있는데 왠지 여기에 백업하기는 그렇고...
N드라이브도 30gb나 주지만 업로드 속도가 그래서 대용량 올리기는 힘들고
(애초에 파일 하나 700mb 제한)
노트북도 500gb 정도는 하던거 같은데 그거는 이미 사망선고...
하... 2TB... 갑자기 이런 넉넉한 용량이 생기니 그동안 용량 때문에 삭제한 자료가 아깝네요... 1차 프로젝트 구버전 다 지워버렸는데...
백업이나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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