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얻을곳이 부족하다는거죠.
그나마 독자에게 제공되는 정보도 판매량을 기준삼아 줄을 세운것 뿐입니다. 더구나 독자들은 순위외엔 선택에 도움될 정보가 전무하거나 얻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방안으로는
1. 댓글란 공개.
2. 별점제
3. 작품순위를 단순 매출만이 아닌 연독률이나 회당 평균 구매수 같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매기고 각 방식들이 랜덤하게 노출되게 한다.
4. 문피아 에서 원하는 작가에게 유료로 (편집? 컨설팅?)을 제공하고 해당 작품을 광고로 독자에게 노출시켜 독자의 작품 선정을 돕고 만족도를 올린다.
일단 생각나는데로 적었지만 2번은 뭐.. 힘들거 같구요.
3번은 현재 유료작의 순위 선정방식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더군요. 다작을 못하면 순위에 오르지 못하는게 현재 시스템이라. 지금 순위권 작품들 보면 주7회 못하면 오르기 힘들죠. 연독률이나 회당 평균 조회수로 순위를 매겨 독자에게 정보를 제공 해야 된다고 봅니다.
4번은 그동안 출판사 편집자 하는일 없다~ 라는 말에서 생각해 본겁니다. 작품 컨설팅을 해주고 수익사업도 되고 용두사미만 막아도 뭐.. 다만 쉬운일은 아니죠.
내용이 길어졌는데. 3번 정도는 꼭 도입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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