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SF 단편으로 인간이 더이상 노동을 할 필요 없는 세계에 대해서 구상중인데.
미래에 인간은 더 이상 노동(정신적 노동 역시도) 로봇이 대신해주고, 자원은 우주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미래에서
로봇은 인간에 충실한 노예로 살아가고, 인간은 가능한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노동의 고통에서 벗어난 세게입니다.
그런 세계는 진정 유토피아인가?
처음엔 분명 유토피아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점차 이런 세계는 디스토피아에 더욱 가까운 이야기로 느껴집니다.
여러분은 그런 세계를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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