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인 에볼라 감염 환자가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란 감염자와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고...
미국에 도착을 했는데 에볼라 감염증세를 보였고...
그 후에 미국병원에 갔는데...
에볼라가 아닌 다른 질병으로 오인받아서 다른 처방받고
결국 8일동안 제대로 보건당국에서 대처를 못하고
미국에서 접촉한 사람숫자가 대략 100여명...
그리고 에볼라 감염자가 구토한 배설물을 그냥 물로씻어
내리는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아서 더 걱정하게 만들더니
그 감염자가 있었던 방은 방제처리도 못한 상태로 방치...
이런 것을 보면 에볼라 감염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방송에서 말을 하기는 하지만 과연 그런가 의심스럽습니다.
보기보다 쉽게 전염이 되니 이렇게 미국이 소란을 떠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치료약이 없는 상태에서 에볼라가 발병하면 뒤처리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에볼라 백신이나 치료제는 내년 1,2월은 되어야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 같다는데...
하루라도 빨리 생산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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