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정말 참혹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암흑의 시기가 꽤나 오래 지속되었지요. 사극에서 보는 그런 정도로는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닐겁니다.
아무튼 우리나라사람들은 인내하는데 선수입니다. 왠만해서 600년 가기 힘듭니다.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면이 큽니다. 일장일단이 있으니 이쯤하고..
우리민족의 잠재력이랄까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려 하는건데요. 해방후 올바른 방향으로만 나아가지 못했지만 그 가운데서도 나라의 미래를 위해 많은 숨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우리나라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전 하나를 중심으로 밑을 바라보는 시각은 아주 후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성원의 시선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는게 민주주의요 선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의식의 진의를 아신다면 이해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우리나라는 우리 국민이 만들었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에 반하는 것들을 정리하고 배척해야만이 나라의 미래가 있다고 믿습니다.
너무 자기부정 혹은 비하를 하지 맙시다. 우리는 남이 만들어준 나라에 사는게 아니라 우리의 힘으로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살아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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