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주인공 여자가 음악에 대한 자세나 진정성이 돋보이는 영화였네요.ㅎㅎ
음악에 대한 생각이나 마음들이 너무 예뻐보였음ㅎㅎ
솔직히 영국 여자로 나오는데 좀 선머슴 같은 스탈이라 그닥 주인공에 끌리지 않았거든요.ㅋㅋ
근데 갈수록 음악에 대해 생각하는게 정말 진정성이 느껴졌음;;
진정한 뮤지션이야말로 자신을 위해 곡을 쓰는거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쓰는게 아니란걸;;;
아, 근데 엔딩 크레딧 부분에서 마지막에 제작사 배신하고 온라인에서 음악 판매하는건 좀 그렇더군요;;;;
아무리 요즘 세상이 sns 세상이라지만 그렇게 대놓고 배신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았을런지;;;;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