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은 애초부터 작가님께서 그렇게 설정했다고 합니다.
발해에서 온 생사경의 고수에게 두들겨 맞고 죽는다고요. ㅡㅡ;;
묵향은 원래부터 나쁜놈이었다는 거죠.
하이텔 연재본 뒤쪽 작가의 말 부분에 써있었습니다.
암튼 그렇다고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묵향은 애초부터 작가님께서 그렇게 설정했다고 합니다.
발해에서 온 생사경의 고수에게 두들겨 맞고 죽는다고요. ㅡㅡ;;
묵향은 원래부터 나쁜놈이었다는 거죠.
하이텔 연재본 뒤쪽 작가의 말 부분에 써있었습니다.
암튼 그렇다고요.
저도 하이텔에서 연재될 당시 그렇게 듣기는 했는데 묵향이 나뿐놈이라서 그런결말을 만든건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거기까지가 1부였고 2부는 환타지로 환생이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이유가 당시 무협은 작은규모의 싸움과 개인과 개인의 은원이 얽히 이야기가 주류다보니 작가분은 좀더 큰 규모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고 들었습니다
즉 국가간의 존망이 걸린 전쟁에서 개인의 무력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고 정치적인 이야기속에서 묵향이 얼마나 깽판을 칠수 있는가를 주제로 쓰고 싶다고 하신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묵향이 여자로 되는건 당시에도 이야기는 없어서 좀 황당해 하기도 했고 타이탄도 원래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볼때 묵향은 악당이라거나 독불장군이라기 보다는 속정이 많고 본인이 이를 잘 알기에 겉으로는 악당처럼 속이는 편이라고 봅니다(그런데 판타지 갔다와서는 좀 나이먹었다고 많이 괴팍해지고 생뚱맡게 강짜를 부리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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