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위의 소재로 현재 문피아에 작품을 쓰다보니 새삼 이게 얼마나
어려운 골치 아픈 문제인지 잘 알겠더군요.
쉽게 말하자면 아슬아슬한 줄타기하는 느낌이랄까. 밸런스를 잘못 맞추
면 대결 구도가 잘 안 잡히게 되니 조그마한 설정에도 조심에 조심을 하
게 됩니다. 허허.
아 사설은 이쯤하고 제가 이런 글을 쓰다보니 당연히 그간 숱하게 여러
곳에서 썰이 풀어져 왔던 판타지(이계) VS 현대 떡밥에 대해 많이 보게
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기왕이면 좀 더 정보 수집을 하고자 이곳에다가 이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 생각되는 그럴 듯한 떡밥이 있다면 뭐든 좋으니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S> 좀 더 설정이 좁히자면 판타지 쪽은 인간은 등장하지 않고 드래곤
위주로 이종족들만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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