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평들이 워낙 안 좋아서
dvd나 후에 네이버 같은곳에서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솔직히 보고 난 후에 느낀점은 상암 cgv에서 봤는데
고막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소리가 너무 커요. 북치는게 아니라 누가 귓속에서 고막 치는줄..
그리고 처음에 쪼금 지루하더라구요. 거북선 불탈때 절로 탄식이..
이정현씨가 생각보다 연기를 잘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승병들 덩치가 진짜..산에서 멧돼지 먹고 다니셨는지 월등하시네요.
언월도를 얍! 왜군에 낫질하는
여튼 시간은 잘가더라구요. 늘어졌다느 느낌은 못 받은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산 노량도 나온 다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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