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니까...실제로 있었다는 이야기겠지요?
보는 것만으로도 등골이 오싹, 소름이 쫘악 돋네요.
우, 우측통행합시다.
제가 지금까지 본 일타쌍피 중에 그 위력이 가히 손꼽힐만하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례니까...실제로 있었다는 이야기겠지요?
보는 것만으로도 등골이 오싹, 소름이 쫘악 돋네요.
우, 우측통행합시다.
제가 지금까지 본 일타쌍피 중에 그 위력이 가히 손꼽힐만하네요...
아우... 제가 볼때는...
모두가 좌측통행하던걸, 어떤 사람이 높으신 자리에 올라 자기 멋대로 바꿔버려서 사람들의 혼란을 가중시킨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측통행으로 바뀐지 아직 8년이 넘지 않은 것 같은데...
G20이라는 어거지 정상회담의 과정과 결과로 자리잡았는데, 캠패인을 꾸준히 잘 펼치던가 하지 잠시 한 두달 정상회담 근처에만 좀 하다가...
그리고 건물들이라는건 쉽게 바뀌기 어려운데, 정확하게 지금은 기억이 안나지만, 우리나라의 많은 건물들의 계단 구조는 좌측통행 위주라, 특히 올라가는 계단의 경우 좌측에 손을 짚고 올라가는 구도로 많이 되어있기 때문에(올라가는게 아무래도 더 힘드니까요.) 사람들도 좌측으로 올라가는걸 선호하고요...
심지어 지하철 같이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도 좌측이 거리도 짧고 우측에는 장애인용 리프트가 있는 등...
뭐 사회적 기반시설부터 바꿔가면서 실행했어야 하는데...
혼돈의 아노미의 카오스임.
이게... 잔제라고 하던데... 검색을 통해 알아보면,
(지식 즐 펌)
기본적으로 동경은 좌측통행 입니다만, 어떤곳은 우측통행이라고 크게 적혀진 곳도 있습니다..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오오사카도 동경과 많이 틀립니다..
에스컬레이터를 예로들면 동경은 좌측이 그냥서서 가는사람, 우측이 빨리 걸어 올라가는 사람 입니다..
오오사카는 서울과 같이 오른쪽이 그냥 서서가는 사람이고, 왼쪽이 걷는 사람들입니다..
(오오사카는 왼쪽통행인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결론은...
보통 좌측통행이 많긴하지만, 극히 드물게 우측통행이 있구요..
한국의 좌측통행이 일본의 잔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게 좌측통행 우측통행등 보행자의 통행은 자동차가 좌측통행이냐 우측통행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근데 뭐가 맞는건지...는 잘 모르고요.
아마 대충 차가 오는 방향을 보면서 걸으면 차가 갑자기 인도로 뛰어들면 보행자가 대처하기 쉽도록 차가 우측통행을 하니 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은 우측으로 가고 차와 역행하는 사람은 차도측에서 우측통행을 하면... 마주보고 가니 부디치는 차들을 피할 수 있다? 이런 논리이려나요.
그, 런, 데...
야간이 되면 좀 다르지않나 싶습니다.
문제는 라이트인데요.
차와 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은 뒤가 궁금하고, 차와 다른 방향으로 가서 차도쪽으로 붙은 사람들은 라이트 때문에 눈이 부셔서 시아 확보가 잘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법이라는게 사람의 기본생활은 건드리면 안되는건데...
그냥 이미 그렇게 되어있어서 사람들이 그러려니 하던것을, 법으로 강제하여 고치려고 했다?
근데, 그것도 법이라기보다는 아마... 분류를 하면 '행정지도'이려나?
뭔가 애매하게 해놔서...
차라리 '범칙금을 부여한다'하는 식으로 돈을 강제하면 사람들이 나아졌을지 모르겠지만.
'캠패인'수준의 ~~합시다. 라서 혼란만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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