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연락도 없는 이 한적한 토요일에
두드리는 문소리에 깜짝놀라 물어보니 택배라네요.
최근에 내가 시킨 택배가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딱히 떠오르지는 않고 일단 문을 열어보니, 조그마한 박스를 주고 가버리는 기사님,
포장도 잘 되어 있는 것이 무언가 하고 살펴보니 이제야 생각나는
공동구매로 신청한 책이 드디어 왔다는 것입니다!
연락도 없어서 정말 놀랐어요... 완전 폐인모습이었는데..<
아무튼, 간단하면서도 그래도 봐야할 것 같다는 책 두권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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