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그리운 게 고딩 때 배운 지리 교과서네요.
왜 나는 그걸 할머니 댁 창고로 보낸 걸까요? ㅠㅠㅠㅠ 지금 제 방의 삼면이 전부 책꽂이로 되어 있긴 하지만. 잠도 일자로 자야하지만. 책상과 의자에는 책이 들어간 박스가 가득 쌓여 있어 이제 바닥에 상 펴놓고 글 쓰지만. (크흡, 옛책은 창고로 보낼 수밖에 벗ㅇ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책............... 인터넷 서핑은 하다가 딴짓만 하게 되는지라 자료조사는 서적참고를 가장 좋아합니다. 좀 있다 나가서 사던지 필요한 부분만 노트해오든지 해야겠네요. 일단 오늘 분량 마저 쓰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참, 그리고 혹시 그거 아시는 분. 짐승의 발가락이 좀 독특하잖아요? 엄지발가락은 뒤쪽에 놓이는 경우가 있죠. 그 뒤쪽에 놓이는 발가락 이름이 뭐였죠? 예전에 봤는데 집에 있는 자료 서적을 아무리 뒤져대도 안 나오네요. 그 책도 창고로 보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에 든 게 없으니까 글 쓰다가 자꾸 머리칼을 쥐어뜯습니다. (분명 알았던 것들이 시간이 갈수록 기억이 안 납니다.) 이러다가 대머리 될 듯.
에궁에궁, 모두들 건필되세요.
ps. 친구가 다른 거 검색하지 말고 ebs 검색하래요. 제 친구 천잰듯? 내가 멍청한 건가.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