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깨달았습니다. 벌써 15년 가까이 이 바닥에서 구르고 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남은 건 채 다섯이 안 되네요.
예전엔 소재 하나 설정 하나 문장 하나 두고 수십이 밤을 사르며 꿍짝꿍짝 떠들었는데... 이젠... 하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득 깨달았습니다. 벌써 15년 가까이 이 바닥에서 구르고 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남은 건 채 다섯이 안 되네요.
예전엔 소재 하나 설정 하나 문장 하나 두고 수십이 밤을 사르며 꿍짝꿍짝 떠들었는데... 이젠... 하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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