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정말 힘들게 하네요.

이제 13렙 정도된 친구하고 듀오 하는데

원딜 할때는 cs를 너무너무 못먹어서

(10분에 20~30개 먹을랑 말랑)

좀 고치라고 하는데 고칠 생각을 안하고

서폿 블리츠 상대로 조심좀 하라고 하니까

자꾸 들이대서 끌려가거나 타워 허깅하면서 cs는 건드리지도 않거나 하기만 하고

그리고 서폿도 연습한다는데

무슨 서폿이 체력루비부터 사고 돈없다고 와드를 안삼.

그리고 혼자서 돌아다니면서 들이대서 끊김.

그러면서 남탓은 엄청나게 합니다;

고치라고 말해도 전혀 안고치지 이제 짜증만 나네요 -_-

[글도둑]

다른것 보다 가장 큰 문제는 남탓 이라 생각 됩니다.

근본적으로 어떤 잘못을 하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죠.

[윈드데빌改]

남탓하는것도 웃긴게
자기가 못했어도 남탓하는게 재밌어서 남탓한다네요 -_-

[asterion]

롤은 혼자해야 제맛이죠.

[글빨.]

역시 우정파괴 게임 롤!

[야채별]

친구랑 하면서 짜증나면 걍 같이 안하는게 답. ㅋㅋ

[인생사랑4]

거기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친구랑 할때마다 멘탈이 파괴됩니다.
게임때문에 싸우는 것도 웃기지만 자주하다보면 제법 심하게 기분이 상할때가 많습니다.

[레몬티한잔]

스2를 합시다. 이기든 지든 다 자기탓이니 남탓할수없지요.

[심정우]

서폿만 키우는 사람의 입장으로 붓에서 원딜에게 8킬 먹여줬더니 미드에서 적팀 니달리에게 19킬 당해 있는 병신같은 판도 있었죠. 무슨 10분도 안됐는데 템이.......

[크크크크]

나도 엄청 못하는데....

[흑색숫소]

그래서 전 봇전만 합니다. 그리고 항상 모르가나를 고르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