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인공이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워킹만 하진 않을테니 차를 사거나 타는 경우가 있을텐데 차 종류가 뭔지 하나도 몰라요.(아버지 차 종류를 여자인 동생이 더 훨훨 꿰고 있는 이 놀라운 상황-_-ㅋㅋㅋㅋㅋㅋ)
두번째는 지역 지리인데...
대충 어느 곳이라고 쓸 수는 있겠지만 촌인 동네를 번화한 도시로 묘사하는 실책을 범할수도 있기에 쓰기가 참 망설여집니다.특히 전 광주 밖을 떠나본적이 거의 없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총기나 무기 종류는 원치 않게도 밀덕인 친구 덕에 꿰고 있긴 합니다만...그걸로는 쓰기에 굉장히 부족한 건 자명한 사실이구요.
그 외에도 걸림돌이라고 생각되는 게 많음.
다른 분들은 어떤지요?
전 무협이나 판타지보다 현대물이 정말 쓰기 어렵다고 느껴요.
근데 떠오르는 소재는 현대물이니 골치아픕니다.(스토리 말고 소재만 띄엄띄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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