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녹취하고 증거를 꼼꼼히 챙겼으면 이럴일 없었을텐데...이런 사기가 있다는걸 상상조차 못해봤던거라...정말 멍합니다..
이제와서 후회해봤자 이미 늦었고..대처법 같은건 없나요?
인터넷보니 피해사례가 엄청 많던데...딱히 대처법은 없더군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처음부터 녹취하고 증거를 꼼꼼히 챙겼으면 이럴일 없었을텐데...이런 사기가 있다는걸 상상조차 못해봤던거라...정말 멍합니다..
이제와서 후회해봤자 이미 늦었고..대처법 같은건 없나요?
인터넷보니 피해사례가 엄청 많던데...딱히 대처법은 없더군요..
페이백 사기라..
가장 먼저 계약서상에 페이백에 관한 부분이 적혀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뭐, 전산수납이라던가.. 아니면 계좌로 쏴준다고 했다던가.. 그래서 총 할부원금을 얼마로 해준다고 했는지. 그런게 적혀있는지 보시구요.
일단 거기서 없으면 실제로 법적으로 입증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 후에는 말씀하신대로 녹취나 주변 증인 같은 분들이 있어야 하는데. 보니 딱히 없는 것 같고.
다만, 정말로 말로만 준다고 하고 주지 않았다면, 개통을 언제 하셨느냐에 따라 뭐 요금제 3개월 지키라고 했다거나 하는 것 있잖아요. 그런걸 지키지 않고 그냥 마음대로 바꿔버리시거나, 3개월 내에 중립기관 거쳐서 번호이동을 하면 해당 업체에 리베이트 환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업체의 이익을 최대한 줄여버릴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런 조건들이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을 경우 그 업체에서 맘만 먹으면 법적 공방으로 이어갈 수도 있긴합니다만.. 끝까지 가면 결국 요금제 제한은 소비자에게 부당한 것이라고 하여 소비자가 이기긴 합니다. 과정이 번거롭고 귀찮아져서 그렇지.
아흠.. 뭐 상당히 복잡한 건데 그냥 짧게 댓글로 쓰려니 뭐 좀 중구난방이네요
걍 간단히 말해서 계약서나 녹취나 뭐 그런 증거가 없으면 페이백 말짱 도루묵이라고 보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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