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팀(노홍철팀)이었던 이은결과 이다혜 팀간의 약속같던데 포식자와 먹이한사람씩밖에 서로가 없을때에는 가위바위보로 죽는사람을 정하자는 룰을 만들었나봐요. 나중에 상황이 둘만남게되죠. 여기서 이다혜는 죽을확률 반반 죽었어도 데스매치갈확률은 매우 낮았습니다.(남희종덕분에요) 그럼에도 굳이 팀간의 신뢰를 깨부수는 룰을 어기는 짓을 하고 강제로 이은결을 잡아먹죠.
이은결은 소리도 지르고 배신자라고 하지만 그리 주목받지는 못한것 같더군요... 팀끼리 만든 규칙을 어겨버린건 팀의 신뢰를 깨뜨리는 행동임에도 그 행동보다 데스매치에 행여나 갈지도 모르는 확률때문에 그리고 우승자로 남아서 그 불멸의 뭐를 찾을 단서를 얻는게 더 중요했다는걸까요?
적다보니 불멸뭐시기때문에 그럴수 있긴할것같네요 근데 팀의 신뢰를 잃는게 더 큰손해 아닌가요?누가 죽던간에 큰틀은 변하지 않았을텐데 그리 배신을 한게 이해가 안되네요. 더군다나 별로 아무도 신경을 안쓴다는게...
사실 제가 궁금한건 이다혜가 왜 그런행동을 했느냐보다는 왜 배신을 별로 사람들이 반응을 안하냐입니다. 이다혜는 배신해도 별로 이슈안되고 우승해서 정보얻는게 더 낫다고 판단한거 같은데 저는 이슈가 안된게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적어도 배신자아이콘이 조금이라도 생길줄알았는데 전혀... 왜그런걸까요
이래서 죄수의 딜레마가 있는거구나... 전 배신을 하는거야 어쩔수없다고까지 생각해도 그것을 다른사람들마저 별로 크게 생각안한게 궁금하게되네요..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