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거친 사바나에서 사자는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사냥을 시작합니다.
인간의 눈에는 다소 잔혹할지 모르겠지만, 그것이 바로 야생인거죠.
그러나 얼룩말의 생존 의지도 만만치 않습니다, 실제로 사자가 사냥에 성공하는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사자의 노력은 보상을 받는 듯 합니다...
사냥감의 목덜미를 물었네요. 오래 버티지 못할 듯 합니다.
사냥감의 목덜미를 물었네요. 오래 버티지 못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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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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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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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독님도 얼룩말님도, 사자님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사자 : 얼룩말 너 오늘 리액션 좋더라? 덕분에 연기할 맛 나더만.
얼룩말 : 오늘 필 받던걸? 후훗. 덕분에 목이 많이 마르네.
얼룩말 : 오늘 필 받던걸? 후훗. 덕분에 목이 많이 마르네.
.... 오늘도 인간들은 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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