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좋아해줄만한 요소가 없다면
앞으로 씨름계의 상황이 나아질거 같진 않습니다.
7~8면전만해도 종합격투기 MMA에 푹 빠져 지내기도 했지만
불혹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씨름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되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드라마와 예능 등
대부분을 안보게 되고 손을 놓다 보니
씨름에 따로 시간을 들여 보게 될 정도는 아니군요.
청소년과 어른이 같이 볼 수 있는 상황으로
나아지면 좋겠지만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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