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오뚜기꺼 좀 사먹었었는데 그때는 유자의 양이 꽤나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사온거 먹어보니 유자가 가뭄에 콩 나듯....예전 것과 비교하면 1/3? 1/4? 정도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세 숫가락 퍼서 타 먹어보면 나중에 남는 유자는 대여섯 조각?
그것도 되게 짤막하게 생겨서 유자가 있는지도 모를 정도...
예전에는 한번 타 먹으면 마지막에 유자가 왕창 남아서 그거 씹어먹고 그랬는데, 이번에 사온건 그냥 마시면서 후루룩 넘기면 끝날 정도로 양이 적네요 ㅋㅋㅋ
다음부턴 다른데 걸로 사먹던가 해야지 진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유자가 적게 들어갔네요.
진짜 유자는 거의 생색내기 수준으로 넣은 듯..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