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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눈은 보고 싶은 것을 보지요.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
13.10.24 07:45
조회
1,740

플래티넘에 오늘 얼핏보니 칠성전기가 있지 않겠어요?

너무 놀라서 드디어 죽기전에 돌아온 칠성전기를 보겠구나하면서 광클릭을 했는데...

칠룡전기더군요.

첫사랑의 이름으로온 문자가 대출광고였던 느낌?

칠룡전기도 좋은 글이겠지만...

칠성전기는 독자입장에서 너무나 가슴아픈글이라서...

이 간사한 눈 어찌하오리까




Comment ' 10

  •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4 08:03
    No. 1

    저도 그래요.
    종종 많은 글들중에 제가 보고싶은 대목이 눈에 확들어오고, 다른 글조차 내가 원한글 처럼 보여요...
    나중에 자세히 보면 전혀 다른글........우헝.착시현상이 왔나봐요.. 노안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옐리아
    작성일
    13.10.24 17:45
    No. 2

    저도 착시 ㅎㅎ 내가 원한글이 왜 원한이 많다는 느낌이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옆귀
    작성일
    13.10.24 19:21
    No. 3

    꾸벅(..) .... 띄어 쓰기가 엉망이라서 "원한 글이" 라고 써야 하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유니셀프
    작성일
    13.10.24 08:22
    No. 4

    가끔 그런 착각할때 있죠. 나중에 보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24 08:35
    No. 5

    전 가끔 음란마귀 씌일 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3.10.24 10:11
    No. 6

    마비노기라는 게임이 있죠...
    거기에 고원멧돼지라는 몹이 있어요
    지나가면서 늘 고환멧돼지라고 읽고 흠칫 놀라죠.

    ....이런경우가 너무 많네요.

    나도 음란마귀에 씌인듯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3.10.24 10:12
    No. 7

    지금은 아니지만 몇년전... 아이가 발음이 부정확할때... 뽀로로 뽀로로 이러고 다니면 남편과 저는 둘다 깜놀하곤 했답니다.

    ....그 발음이 흡사 뽀르노...처럼 들리거든요 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부처님눈엔 부처만 돼지눈엔 돼지만..... 정말 진리인거 같아요. 잇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10.24 10:25
    No. 8

    ㅋㅋ 저도 칠룡전기 첨에 볼때 깜짝 놀랬습니다.
    그리고 요즘도 볼때마다 약간 헷갈리고 있고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10.24 10:32
    No. 9

    =3= 우리의 신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10.25 07:21
    No. 10

    ㅎㅎㅎ 광클릭. ㅎㅎㅎ 저도 비슷한 경험을.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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