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사는것같지가않아요 나사하두세개가빠진느낌? 요즘은 친구들하고다퉈도 그냥 싸우기귀찮아서 그래.. 하고 힘빼버리고 제일좋아하는 간식사서먹어도 이걸먹어서뭐하냐 다 아는맛인데 하고 시부렁거리고 재미있게했던 게임을해도 아 이건그냥게임인데 왜열심히하냐.. 라고 이상한느낌이드네요
일을시작해야겠네요 요 몇개월간 개백수처럼 노니 정신이 해이해졌네요
불과몇개월전 카센타에서일할땐 빠릿빠릿하게 움직이고 정신고깨있었는데말이죠
사장은밉지만 옳은말을가끔했어요 언어순화를 안하고 그대로말하자면
“막내야 사람은 일을해야해 일을안하면 대가리에 똥이차. ”
이말이 머리속에서 맴도네요 맴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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