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할 때 무수혈 수술이 좋다네요.

일반 사람들은 수술하면 수혈을 해야한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실제로는 수술을 할 때 수혈을 받게 되면

면역 저항성이나 다른 질병에 감영되거나

상처가 낫는 것이 늦거나 이런 것들이 동반되어서

의사들은 자기가 병에 걸려서 수술을 받는다면

무수혈 수술을 원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피가 여러 종류로 나뉘어서 있다지만

자기 몸에 있는 피와는 똑같을 수가 없으니까요.

무수혈 수술에 대해서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자에서도 한 번 방송을

하더라고요.

저는 그 프로그램을 보고 수술하면 수혈을 해야한다는

인식을 바꾸게 되더군요.

1년전의 기사인데 무수혈 수술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215266&cloc=olink|article|default

[백수마적]

신토불이죠.

[[탈퇴계정]]

근데 수혈 수술을 해야 하는데도 굳이 무수혈로 해야 한다고 주장해서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긴 하죠.

[Dainz]

피를 장기보관하는 기술만 있다면, 평소 자기피를 조금씩 빼서 모아놨다가 급할때 쓸수있으면 좋을텐데요

[엔띠]

당연히 좋죠.
문제는 피가 모자라니까 수혈을 받는 거죠.
큰 수술 하는데 수혈 없이 수술하면 거의 죽을 겁니다.

[엔띠]

가장 쉽게, 병에 의한 수술이 아니라 교통사고 같은 외상일 경우
이미 그 자체로 출혈에 의한 쇼크가 올 정도로 수혈 없이는 수술이 불가능합니다.
아니 생존 자체가 불가능한가...

[곽일산]

수혈이 필요할 때는 해야지요.
그러나 수혈이 굳이 필요하지 않는데
관행적으로 수혈수술을 하는 것은
환자한테는 좋지 않다는 겁니다.
환자의 회복이나 부작용의 측면에서
수혈수술보다는 무수혈 수술이
좋다는 겁니다.

[[탈퇴계정]]

당연한거 아닙니까;;

[적안왕]

피가 부족해서니 별 수 없지, 가능하면 안하는게 좋은건 너무 당연하죠;

[슈크림빵이]

당연한걸 가지고 지금 다시 나오는 이유는.. 양심적 군거절때문이죠.
여호와 증인들이 딱 2가지가 이슈였죠. 군대 대신 감옥가는거와 무수혈..
무수혈이 다시 tv에 나오고 양심을 가장한 군대 거부가 다시 뉴스와 신문에 나오는 이유는 머..
무수혈만 이야기한다고해도. 수혈이 필요한 수술엔 당연히 피가 필요함.

[督한남자]

모든수술을 무수혈로 가능하단거로 보면 안되죠.복잡한 현제에 단수로만 보면안되죠

[관측]

작은 수술은 수혈하지 않고 수술하고있습니다만...

[無轍迹]

판단을 환자가 한다는건.. 좀 어폐가 있는 행위죠. 물론 무조건적인 안정 확률을 높이기 위해 수혈팩을 쓰는 경우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아라짓]

미국 같은데야 그게 통용되겠지만 휴전중인 상태인 나라에서 당장 죽이라고 하는것도 아닌 만일을 대비하기위해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걸 거부한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