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서 아는 문피아 사람을 여러명 만났어요. 한 8명?
그래서 같이 노는데 어머나 첫날에 지갑을 잃어버렸넹!!!!!!
화장실 갔다 온 사이에 지갑이 사라졌어요.... 사람들도 저 화장실가는사이에 정리하느라 깜빡하고 잠깐 나가있었는데 그 잠깐 사이에 사라진거져...
뭐... 어쩌겠어요. 하지만 지인짜 착한 사람이 저한테 5만원을 줬어요. 맘 상하지 말라고... 그 분은 문피아 사람은 아니지만 너무 고맙네요!
아 그리고 그날 헤어졌어요. 그래서 술을 좀 많이 마셔서 알딸딸한 상태였거든요. 그리고 십이지장 문제 떄문에 몇달만에 오랜만에 마셔보는 술이라서 더 빨리 취한것도 있고.... 아무튼 재밌게 놀고 왔어요.
아... 근데 지내면서 제가 기타 치면서 5일만에 만든 굳은살이 다 사라졌어요 ...
5일동안 진짜 미친듯이 쳐서 굳은살이 5일만에 박혔는데... 하나도 안 아팠는데 사라져버림.... 개슬프네요.
어제 새벽 4시쯤에 집에 도착해서 한숨도 못자고 운전면허 학원 가서 9시부터 지금까지 교육받고 왔어요.... ㅋㅋㅋㅋ 개졸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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