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에 방영을 시작한 판타지 애니
경계의 저편을 보는데 거기서 나오던 남주인공이 죽지않는 불사의 능력을 가졌거든요. 여주가 그 남주를 틈날때마다 칼로 심장을 찔러대는데 남주가 싫어 합니다. 이런 대사와 함께
“죽지 않아도 아프다고!!”
정말 웃기면서 같은 판타지 소설쓰는 사람으로써 공감가는 대사였습니다. 불사와 무통은 별계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거든요.
그리고....
여자주인공 긔엽긔...... 역시 Kyoto Animation은 여캐의 긔여움으로 먹고 살아가는 방법말고는 없나보네요.....(이전의 신작인 ‘타마코 마켓’과 ‘Free’는 별로 긔여움이 없어서 ‘불쾌해요’ 였죠. 이번 작품은 ‘신경쓰여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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