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습니다.
마음이 영~ 안 좋으네요.
제가 즐겨보는 작품 안에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어른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자신이 얼마나 버는지 세금을 얼마나 내는지 가르쳐주지 않는다. 귀찮아서가 결코 아니다. 그런 것을 알아버린다는 현실이 얼마나 슬프고 비참한지 알기 때문이다.
조금 다를 겁니다! 이 문구가 작품 안 어디에 있는지를 못 찾아서
그냥 기억에만 의존해서 쓰는 것이니까요.
저는 조금 전에....
부모님께서 쓰시는 어느 통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통장을 보고 나니 마음이 도통 통제가 안 되네요.
착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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