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약속한 워터파크 갈 날짜가 며칠 안남아서 소셜쇼핑 가니
갈만한 거리에 적당하게 가격대가 나온 곳이 있어서 일가족 표 사고 도착하니
비는 왕창 내리고 그날따라 춥고 물소독약 냄새가 아닌 똥 냄새가
여기저기에서 나고
워터파크 지금까지 애땜에 한 5번 갔지만 이런 똥냄새가 강하게 나는 곳은 처음이더군요 헐;;;;;;;;;;
냄새나고 춥고 가져간 점심은 입구에서 압류당하고 그래서 오후2시에 철수...
부녀가 曰 여자 옷 갈아입는 곳에서 애가 갑자기 똥을 싸고 애엄마는 휴지로 똥 줏어서 쓰레기통에 집어넣고 똥흔적은 안 닦고 도망치고...
처음부터 끝까지 똥으로 가득한 일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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