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소설에 흔히 나오는 유형인데,
남주를 좋아하는 여자구 툭하면 남주 괴롭히고 못살게 굴어서
남주는 여주를 무진장 싫어하게 되는데 어느새 둘이 서로 죽고 못 사는 스토리 --;;
갠적으로 저런 여자 유형은 진짜 질색인데,
어째 저런 유형이 꽤 많이 나오더라고요 ‘ㅅ’;;;
실제로 저게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무슨 계기로 이루어질까요?
배역을 맡았는데 도통 납득이 안 가서요 =ㅁ=;;;;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터넷 소설에 흔히 나오는 유형인데,
남주를 좋아하는 여자구 툭하면 남주 괴롭히고 못살게 굴어서
남주는 여주를 무진장 싫어하게 되는데 어느새 둘이 서로 죽고 못 사는 스토리 --;;
갠적으로 저런 여자 유형은 진짜 질색인데,
어째 저런 유형이 꽤 많이 나오더라고요 ‘ㅅ’;;;
실제로 저게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무슨 계기로 이루어질까요?
배역을 맡았는데 도통 납득이 안 가서요 =ㅁ=;;;;
뭐 판타지의 반영이겠지요. 그게 아니면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남녀 관계라는것에 있어서 한쪽이 정신적인 매저키스트라고 할만한 사람이라면 가능합니다. 물론 3자의 눈에는 이해는 안가지만 말입니다.
엥 설마 싶지만 그런 설정에서 시작되는 관계도 있습니다. 항상 한쪽이 일반적으로 당하는 부부 사이인데 밖에서 보는거랑 다르게 실제 둘의 금슬은 좋다 이런거요. 뭐 길들여졌다느니 이런게 아니고 이런 경우에 어떤 식의 사랑이 만들어지냐면 마치 고대 악신을 섬기는 신자와 해당 신의 관계라고 할가요? 무서운데 좋은.. 아니 무서워서 좋은 .. 뭐 비근한 예를 들자면 미국에 자기 돈 쓰고 시간 들여서 무시무시한 토네이도에 반해서 쫓아다니는 아마추어 기상학자(일명 스톰 체이서) 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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