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기는 바로 현대가 아닐까요

파운데이션을 읽다보니 든 생각입니다. 현대 세계의 사람들은 욕망과 야망의 자유속에서 들끓듯 꿈틀거리며 끊임없이 미래로 향해 나아가고 세계는 그런 자들의 발걸음들이 모여 지금 이 순간에도 급격한 진보를 이루고 있습니다. 세계는 부유하고 수많은 이념적 발견들이 끓어넘치는 부 아래에 이루어지고 있는대 지금 이 순간이 황금기가 아니라면 과연 언제가 황금기일까요.

[아라짓]

황금기라 할만한 시대는 김영삼 대통령 임기 때인데 너무 짧았죠.

[강림주의]

전 단순히 남한이라는 한 나라만을 국지적으로 놓고 본 것이 아니라 전세계를 놓고 말해본 것이였습니다.

[아라짓]

그때가 세계적으로도 호황이었죠.

[아라짓]

중국 경제 개방이 활성화 되던 시점이기도 했고요.

[아라짓]

IT 기기들도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변화의 시작점 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56K모뎀 등장으로 인터넷도 이시기에 활성화 되기 시작 했고 삐삐 시티폰 휴대폰도
이시기에 보급이 활성화 되었죠.

[반반무마니]

이분이 말씀하시는 황금기는 현대시대의 호황불황이 아니라 인류 문명 전체를 뜻하시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