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옳은 방법은 아니라고는 생각합니다. 아마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그저 일종의 퍼포먼스같은 일을 하고있는데 누가 거기에 찬성하겠습니까?
옳고 그름을 따지자면 솔직하게 너무 성급했다라는게 솔직한 제 의견입니다만은
어찌됬든 성재기라는 사람이 여태까지 잘못을 했던 안했던 그가 주장했던것에는 틀린점 보다는 옳은점이 조금 더 많다고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현재 법규정에 대해서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성 역차별이다 라고 하면서 스스로 남성연대라는걸 만들어서 여성부에 대항했던 부서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여성부 욕만 많이하지 누가 진짜로 대항할 생각을 할수있겠습니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뒤에서 뒷짐만 지고 있는 사대부가 저희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여성부가 뭔가 잘못되어있다는걸 알면 옳고 그림을 떠나기 이전에 무언가 난리를 한번 쳐봐야는데 전혀 그런것도 없고 오히러 나서는 사람에게
“헹 재 또 나대네"
라고 욕을하는사람이 더많다라는것은 어느정도 공감은 되실겁니다.
그가 했던 일에는 양성평등이라는것과 세금낭비를 줄이자 라는거 그 2가지가있습니다.
사실 여성부가 없다면 성재기씨가 나설일도 없었구요
또 다른 말로는 여성부가 제대로된 일을 하고있다면 마찬가지로 나설일도 없겠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설사 성재기라는 사람이 여태까지 잘못된 길을 택했었고 아주 못난 사람일지언정 적어도 저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는 인터넷에 글 몇번 올리는걸로 끝나는 못난 사람이지만 실제로 거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대항한다는것은 왠만한 각오가 아니면 힘들다는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돈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단지 그가 죽고난후에 네이버에 뜨지않는 여성가족부 라는 실시간 급상승이 안뜨는 이유가 궁금할 따름이고 진짜 나라를 위해서 또는 잘못된것을 바로잡기위해서 투신할수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길래 저렇게 비난들을 하는지 알수가 없고 도저히 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고있는지 의문점이 들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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