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에서 만난 누나랑 오늘 신촌물총축제 가서 같이 놀려고 했는데
고향친구가 상경해서 방금 파워 취소당함. ㅠㅠ
아 오늘 정말 저녁까지 가서 분위기 한껏 끌어올리고 오늘이든지 다음 만남 중 하나로 포풍 고백 ㄱㄱ! 하려고 했는데 ㅠㅠ
최소한 1주일은 더 미뤄졌...
김슬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스터디에서 만난 누나랑 오늘 신촌물총축제 가서 같이 놀려고 했는데
고향친구가 상경해서 방금 파워 취소당함. ㅠㅠ
아 오늘 정말 저녁까지 가서 분위기 한껏 끌어올리고 오늘이든지 다음 만남 중 하나로 포풍 고백 ㄱㄱ! 하려고 했는데 ㅠㅠ
최소한 1주일은 더 미뤄졌...
김슬픔
엑시움님. 예향님이 재미난 팁을 알려주셨는데 잘 해보세여. 사주(四柱)는(생 년월일시) 네 기둥을 말합니다. 고백할 그 날 시간 때까지 만세력에 입력해서 함 봐보세여. 예를 들어 그날 일간(예향님은 예는 丙丁)에 극을 당하는(예에서는, 화극금 丙丁(화) 庚辛申酉(금) 경신庚辛, 신유申酉(15:30~19:30)) 오행이 시주(時柱) 중 하나가 있으면 그 때를 타이밍으로 잡는 겁니다.
아니면, 본인 사주의 일간의 12신살 중, 천을귀인이 되는 되는 날이 언제인지 보고 행하세요.
흠. 아니면, 보통 사람의 인간관계엔 갑을관계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이론에서는 선과 후 라고 하는데 선이 바로 갑입니다. 근데 이게 물질적 기세와 정신적 기세로 나눠집니다. 사람대 사람일때는, 물질적 기세는 내가 후가 되어도 인간관계를 맺게 되어, 정신적 기세가 선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선에서 후가 되는 경우도 있구요. 후는 선에게 매력을 느끼게되고 잘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정신적 기세가 우선되지요. 즉, 상대의 반응을 보고 이 사람이 걍 날 사람으로 대하는 구나. 아니면 이미 남자로 보고 있구나..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죠. 선후를 가리는 방법은 쉽지만 사전지식이 없으면 복잡함으로 걍 참고하세요.
기을임 삼식을 통달하면 신선이 된다고 할 정도지요. 제각각 지리 천문 인사에 특화되 있죠. 육임의 경우 임상에서 연구된 바는 많은데 포국법에 차이가 있더군요. 그 문제로 아부태산만 해도 말년에 본인의 이론을 번복했구요. 심오하지만 심플하기도 해서 익숙해지면 손가락이나 암기로 굴려서 생각할 수 있죠. 사과 삼전만 보면 몇 글자 안되자나요. 외워야할게 무진장 널려있지만 쩝. 주역같은 뜬구름 잡는 것 보다는 확실하고 적중률도 높다고 봅니다.
피흉법 개운법 같은 모종의 방편도 있는 모양인데 비전인 모양인지 그런건 모르겠습니다. 역학에 식견을 가지신 분이 계셔서 반갑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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